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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3

한/미/일 첫 공동성명, "강화된 北핵 억제 강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은 13일 3자 회담을 열고 대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해 대한민국 기업의 미국 경제 기여를 고려해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이행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채택한 인도, 태평양 한/미/일 3국 파트너십에 대한 프놈펜 성명에서 더욱 긴밀한 3국 연대를 공고히 해나 기리로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이 포괄적인 성격의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일 3국 정상은 먼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한 목소리로 강력히 규탄하며 안보리 결의에 따.. 2022. 11. 14.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국익] 실질적인 성과 나올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동남아 순방길에 오르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의 국익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있는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하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11월 16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되는 캄보디아 아세안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그리고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등 각국 정상회담을 위해 1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출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곧바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고민이 많았지만 우리 국익과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 참석하게 됐다며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아세안은 세계 5대.. 2022. 11. 11.
ASEAN G20 정상 회의 [윤석열 대통령 11일~16일] 윤석열 대통령은 ASEAN 동남아 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1일~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4박 6일 동남아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출국하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한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새로운 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한다. 그리고 12일에는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아세안+한/중/일은 아세안 국가들과 한/중/일이 함께 하는 역내 기능적 협력체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