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8 [영 부인 김건희] 캄보디아에서 만났던 환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방문 중 만났던 선천성 심장병을 지닌 14살 소년 로타가 다음 달 12월 2일쯤 방한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방문을 보여 주기라고 매도했지만, 실제로 캄보디아 소년이 대한민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된 것이다. 아산병원은 평소 해 오던 해외 환아들 치료 지원의 일환으로 로타에게 수술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에서 헤브론 의료원을 운영 중인 김우정 원장은 지난해 아산 사회복지재단이 이 수여하는 아산상 대상 수상자인데 김우정 원장이 로타에 대한 수술 지원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김우정 원장이 아산상을 수여하기 이전부터 아산병원 의료진이 헤브론 의료원에 여러 차례 의료봉사를 갔고,.. 2022. 11. 28. [대통령실] 무기한 총파업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에 "업무개시 명령 검토". 정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 조기 발동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경제 활동에 심각한 피해를 안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조치가 급선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업무개시 명령이 내려지면 화물연대로서는 처벌 부담과 면허 취소 등 불이익을 떠안게 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다음에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인 전날 심야 페이스북 글에서 무책임한 운송 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을 포함해 여러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은.. 2022. 11. 25.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아름다운 소프트 외교.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동행한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순방 기간 사흘 동안에만 단독 일정을 6개 소화하며 적극적인 소프트 외교를 펼쳤다. 대통령실도 지난 순방 때와 달리 김건희 여사 일정을 시시각각 공개했다. 대통령 부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실 부대변인 이재명은 14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대통령 김건희 여사는 12일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집을 방문한데 이어 13일에는 지난 11일 방문한 헤브론 의료원을 다시 찾아 해당 아동의 치료를 위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11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놈펜에 도착했다. 이후 헤브론 의료원 방문, 앙두엉 병원 방문, 심장질환 아동 가정 방문,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조업.. 2022. 11. 14. 안보 및 그 외 영역 3국 연대 공고히 해나가자, [3국정상 공동성명 전문]. 한/미/일 3국 정상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국 연대 공고히 해나가자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국 정상은 인도, 태평양 한/미/일 3국 파트너십에 대한 프놈펜 성명이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안보 영역 및 그 외 영역에서도 더욱 긴밀한 3국 연대를 공고히 해나기로 했다. 한/미/일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로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나 공동의 가치를 따르고 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공동의 번영과 안보를 추구하는 한미일 3국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3국 정상은 전례 없는 수준의 3국 공조를 평가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3.. 2022. 11.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