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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여사5

[영 부인 김건희] 캄보디아에서 만났던 환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방문 중 만났던 선천성 심장병을 지닌 14살 소년 로타가 다음 달 12월 2일쯤 방한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방문을 보여 주기라고 매도했지만, 실제로 캄보디아 소년이 대한민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된 것이다. 아산병원은 평소 해 오던 해외 환아들 치료 지원의 일환으로 로타에게 수술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에서 헤브론 의료원을 운영 중인 김우정 원장은 지난해 아산 사회복지재단이 이 수여하는 아산상 대상 수상자인데 김우정 원장이 로타에 대한 수술 지원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김우정 원장이 아산상을 수여하기 이전부터 아산병원 의료진이 헤브론 의료원에 여러 차례 의료봉사를 갔고,.. 2022. 11. 28.
서초동에서 한남동 주민, 이웃이 된 대통령 부부. 지난 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한남동 관저로 입주했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마무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6개월 만에 서울 서초구 사저에서 한남동 관저로 바뀌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실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과 위치가 가까운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을 새 대통령 관저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7월 마무리됐지만 경호 및 보안시설 등을 보완하면서 입주가 늦어졌다. 대통령이 새로운 이웃이 된 것에 대해 인근 주민들은 대체로 차분했으며 4개월 전부터 이사를 준비했기에 이사를 마무리했다는 말에 놀라지 않았다. 다만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결정을 두고서.. 2022. 11. 9.
[윤석열 대통령] 조계종 위령법회 '추도사'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태원 압사 참사로 희생된 156명의 넋을 기리는 조계종의 위령법회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대한불교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추모위령법회에 참석하여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슬픔과 아픔이 깊은 만큼 책임 있게 사고를 수습하고 무엇보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큰 책임이 저와 정부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은 부모님과 그 가족들이 마주하는 가능할 수 없는 슬픔 앞에 가슴이 먹먹하기만 하다면서 그 어떠한 말로도 이 슬픔을 대신할 길이 없는 것 같다. 희생자의 .. 2022. 11. 4.
국민의 힘, 양심은 살아있네, MBC 막장방송 경영진 총사퇴. 국민의 힘은 막장방송을 한 MBC를 탄압하고, 경영진은 총사퇴를 해야 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MBC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 통신위원회의 비공개 업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당시 비속어 논란 보도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다룬 PD수첩 방송에서 대역배우를 쓴 경위를 놓고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하지만 국민의 힘 위원들은 업무보고 48분 만에 집단 퇴장을 하고 국회에서 MB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권성동 국민의 힘 의원은 MBC PD수첩은 김건희 여사 대역 이외에도 국민대 관계자를 연기한 대역배우를 6명이나 동원했으며 연출을 사실로 둔갑시켜 시청자에게 인식을 왜곡시키려는 시도였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강력한 의지 표현과 함께 MBC 경영진 사퇴를 요구했다. .. 202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