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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4

[정부] 2027년까지 세계 방산수출 시장,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세계 방산수출 시장 점유율 5%를 넘어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리고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소재부품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민/군 기술협력에 2027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24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2022 방산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방위산업 수출 전략산업화 핵심 추진과제 등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엄동환 방위사업 청장 등 방위산업 관련 정부 인사와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60개의 방위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국방부는 2027년까지 세계 방산 수출 점유율 5%를 돌파해.. 2022. 11. 28.
[국방부] 군 검찰 전익수 공군 법무 실장 징계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 공군 故 이예림 중사 사건 부실수사와 연루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익수 법무실장이 원 스타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1계급 강등됐다. 민주화 이후 군에서 장군이 강등되는 초유의 징계가 이뤄진 것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익수 실장을 강등하는 내용의 징계안을 지난 18일 의결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를 재가했다. 군 인사법에 따르면 강등은 해당 계급에서 한 계급 낮추는 것이다. 장군의 강등은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이 반군에 의해 이등병으로 강등된 적이 있었으나 쿠데타 중이었던 만큼 이번과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하지만 전익수 실장은 징계 처분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30일 내 항고할 수 있다. 내달 전역 .. 2022. 11. 26.
서해 공무원 故 이대진씨 피살 사건 [조직적 은폐 및 왜곡 짜집기] 국기문란 관계자들 사법 처리 해야한다.! 감사원은 이른바 북 피살 서해 공무원 故이대진 씨 피살 사건 중간감사 결과 부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故 이대진 씨의 자진 월북으로 판단할 뿐만 아니라 기존 증거를 은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위적 노력으로 자진 월북했다는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실험, 분석 결과를 왜곡했다. 故 이대진 씨가 2020년 9월 22일 18시 36분 북한군 선박에 밧줄로 묶여 표류 중이라는 사실이 문재인에게 서면으로 보고된 뒤 같은 날 21시 40분께 故 이대진 씨가 사살, 소각되기 전까지 故 이대진 씨를 살릴 수 있었던 골든 타임 3시간에 대해선 풀어내지 못했다. 14일 감사원이 공해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점검에 따르며 국방부는 2020년 9월 23일 밤 1시 관계장관회의에서 군 첩보를 관계부처와 공유, 논의하면서 아.. 2022. 10. 14.
2050년 미래 무기를 상상하다, 첨단 무기 체계를 선도하는 미래 신기술. 미래 전장을 바꾸는 신기술로 2050년 미래 무기를 상상하며, 첨단 무기 체계를 선도하는 미래 신기술 예측을 발간했다. 국방 기술 진흥 연구소는 2050년 대상으로 미래 전장의 계념을 바꿀 수 있는 8대 신기술을 선정하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기술 수준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신기술을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미래 신기술은 향후 30년까지 기술의 진화된 형태 및 무기체계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예측으로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과제 기획에 활용한다고 했다. 신기술 예측 절차는 국방, 사회, 기술, 경제 등 미래 환경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유망기술 분야를 설정하고 미래 유망기술 분 애별로 미래 신기술의 시나리오 및 발전방향을 예측하였다. 또한 도출된 미래 신기술에 대해 40명의 기술전문가를 활.. 202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