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몽준 아산재단 명예이사장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재단의 청년창업지원센터 마루 360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개관한 마루 360을 소개했다.
마루 360은 바로 옆에 위치한 마루 180에 이어 재단이 만든 청년창업지원센터다. 총 2050평 규모로 마루 180의 두배에 달한다. 마루 360에는 아산 나눔 재단 본사를 비롯해 스타트업과 투자사, 지원기관 등이 입주해 있는 것은 물론 이 근체에 밀집해 있다. 이에 연합해서 네트 워킹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재단의 포부를 설명했다.
정몽준 명예이사장은 샌드 버드, 원티드 랩, 망고플레이트, 리멤버 등이 마루 180에서 나왔다면서 마루 180보다 그 규모가 큰 마루 360에서 성공 사례도 2배 이상 나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마루 360에는 현재 미국, 프랑스,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벤처 개피 탈이나 액셀러레이터 등도 입주해 있다.
아산 나눔 재단은 마루 360을 대한민국 스타트업 투자의 거점으로 삼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약 60평에 달하는 스타디오를 구비해 스타트업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 및 서비스 테스트 촬영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 죤도 있으며 방문개들의 육아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편의 시설은 관련 스타트업들인 3D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포디 웰컴, 돌봄 매칭 스타트업 자란다 등이 운영하는 것이기도 한다고 했다. 재단은 무엇보다 이러한 공간들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또 한정화 재단 이사장은 2010년 이후로 오면서 글로벌 스타트업을 키워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3세대 창업자들의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이 말하는 기업가정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재단이 강조하는 기업가 정신은 구체적으로 페이 잇포 워드로 실현돼 있다.
이는 재단 내 창업지원 관련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된 문화로 커뮤니티 내외에서 교류하며 서로 지식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는 걸 의미한다. 이를 사회에 보편적으로 자리 잡게 해 기업가 정신이 일상에 체화되고 주요 사회 담론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재단의 목표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반응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말의 반성도 없는 철도노조, 군인과 국민에게 협박 경고문. (1) | 2022.11.28 |
---|---|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M램, 최고 속도/최저 전력. "또 하나의 세상" (0) | 2022.11.23 |
대한민국의 미래, "한국/네덜란드" 전략적 동반자 격상. (0) | 2022.11.18 |
제2의 중동 붐, 수십조 규모 26개 대형 MOU. (0) | 2022.11.17 |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17일 1박 2일 대한민국 방문. (0) | 2022.11.10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