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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20

꼭 한번 가고픈 [세계 여행]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최고의 여행으로 보스니아 에르 체고 비나에 있는 모스타르를 소개하고 싶다. 구 유고연방의 일원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지난 92년 연방 해제 시 독립과 함께 3년 간의 내전을 치렸고 95년 데이튼 평화협정 체결로 내전이 종식됐다. 내년은 평화협정 28주년이 되는 해이다. 모스타르에서 볼만한 곳은 16세기에 만들어진 올드 브리지다. 전쟁 와중에도 온전히 보존됐어 있다는 점이 가장 놀랍다. 모스타르 도심에는 높은 건물들은 없다. 그리고 모스타르라는 뜻은 세르보 크로아티아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 있다. 그리고 모스타르는 보스니아 남부에 위치하였고 1566년 오스만 제국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터키식 다리로 유명하고 도시는 스타리 모스트라고 불리는 이 다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이 다리는 1992년 보스니아 .. 2022. 12. 3.
[겨울이 반가운 사람들] 강원 지역 "휘닉스 평창과 용평 스키장" 개장 따뜻한 날씨로 한차례 개장을 연기했던 휘닉스 평창과 용평 스키장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12월 2일 개장하고 겨울 시즌 막을 올렸다. 휘닉스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에 있는 종합리조트 및 스키장 골프장이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종목 경기장이기도 했다.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종합리조트이다. 1973년에 리조트를 오픈했다. 겨울은 반갑다. 모두 즐거운 생활 하세요. 2022. 12. 2.
경남 함양의 명산 "황석산(黃石山)" 경남 남녘에 솟은 산, 백두대간이 덕유산을 솟구치게 하면서 남덕유산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월봉산을 거쳐 거망산, 황석산, 금원산, 기백산을 빚어 놓았다. 해발 1100mr가 넘는 이 산들은 서로 능선으로 이어지며 깊은 계곡과 크고 작은 폭포, 기암괴석 등 비경을 품고 있다. 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드넓은 억새밭이 장관이다. 황석산은 봉우리 주변에 노르스름한 바위가 많아 붙어진 이름으로 함양의 마터호른이라고도 불린다. 안의면의 주산인 황석산은 풍수에서 말하는 화산이다. 산봉우리가 뾰족하고 멀리서 보면 마치 활활 타는 불꽃을 닮았기 때문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안의 고을 사람들의 불같은 열정이 서려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추천코스는 용추 계곡의 종점 삼.. 2022. 12. 1.
미래형 개인 잠수정 "슈퍼 서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저 여행 . 유보트 웍스는 네덜란드 해양연구소와 협업해 미래형 개인 잠수정 슈퍼 서브를 재설계했다. 긴 꼬리와 측면 지느러미가 특징적이다. 새로워진 슈퍼 서브는 마치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된 전기 자동차와 유사한다. 버트 아우트 먼 유보트 웍스 최고경영자는 슈퍼 서브는 빠르고 기동성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다이빙 경험과 강한 해류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췄다며 이전보다 더 쉽게 물을 가르며 승객들은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 서브는 해저 관광객들을 겨냥한 미래형 개인 잠수정이다. 회사는 가까운 미래 고급 리조트 등에서 슈퍼 서브를 이용한 관광 상품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 서브에는 승객 두 명과 조종사 한 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자는 전방 투명 아크릴 선체를 통해.. 2022. 11. 26.